파리브레스트 (︎Paris-Brest)
파리 브레스트 디저트는 19세기에 있었던 Paris-Brest-Paris 사이클 자전거 경주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파리 브레스트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파리브레스트 모양
베이클 모양처럼 동그랗고 가운데에 원이 뚫려있습니다. 슈 반죽으로 만들어져 있고, 속에는 쉬폰 크림(mousseline) 이 들어가 있고, 위에는 아몬드 슬라이스와 설탕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파리 브레스트를 만드는 곳마다 다르게 크렘 파티시에르 또는 버터크림으로도 파리 브레스트의 속을 채워서 판매 합니다.쉬폰 크림(mousseline)은 패스트리 크림과 버터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전거 레이스와 디저트
자전거 스포츠는 19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1891년 파리에서 쁘띠 저널의 편집장인 피에르 지파르(Pierre Giffard)가 파리스브레스트(Paris-Brest-Paris) 경주를 창시했습니다. 피에르 지파르 경주를 준비하면서 그 근처에서 메종 라피트(Maisons-Laffitte)의 셰프, 루이 듀랑(Louis Durand)에게 레이스와 그 주자들을 축하할 수 있는 케이크를 발명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루이 듀랑(Louis Durand) 셰프는 그 부탁을 받고, 1909년에 자전거 바퀴에서 영감을 얻어, 자전거 바퀴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디저트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의도와는 다르게, 어떤 사람들은 디저트의 크기와 크림이 많아서, 자전거 모양보다는 사이클 경주 후원자 중 하나였던 미쉐린(Michelin) 회사의 타이어 모양을, 듀랑 셰프가 영감을 얻어 만들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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